인생 공부도 되는 WVC 테솔 자격증 1탄 (unit1-4 정리) (0309 합격생)

WVC TESOL TEAM Challenge
03월 09일 합격 수강생의
장학 활동기록을 전해드립니다.
- 출처: by 하펭 (whgkdud01) -

 

인생공부도 되는 WVC 테솔, 테솔 자격증 1탄 (unit1-4 정리)

 

뜬금없이 TESOL을 급 공부하게 되었다. 코로나 기간, 축축 처지는 몸과 마음을 챙기고자 뭐라도 배워야 겠다라는 마음에 온라인으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을 알아보다가 TESOL을 알게되었고 유튜브, 블로그등 검색을 통해 여러기관들을 비교하였고 그 중 나에게 가장 적당하다고 (수업 난이도, 재미있는지, 비용 등) 느껴지는 곳으로 선택하여 신청했다. 

​제목에 쓰여있다시피 WVC 테솔자격증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고 WVC는 미국에 있는 대학교라고 하여 구글맵에 검색해보니 내가 살고 있는 곳(캘리포니아)의 위쪽에 위치하여 차로 19시간 정도 걸린다고 나왔다. ㅋㅋㅋ 

​같은 미국땅에 거주하는데 한국 사이트? 를 통해서 강의를 듣게 되니 뭔가 조금 웃기긴 한데, 뭐 anyway! ​강의는 총 12개, 한 unit마다 테스트가 있고 모든 시험이 70점 이상이어야 합격이다.

 

수업도 all 영어로 진행되고 테스트 또한 그렇기 때문에 혹시 나한테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강의를 진행하시는 베아트리체 쌤이 아주 천천히 말해주시기 때문에 (learner-centered?) 큰 무리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수업에 필요한 교재는 온라인으로 다운가능해서 아이패드 등으로 필기하거나 프린트해도 된다.

 

unit 1

출처 WVC 테솔

첫 수업에서는 위와 같은 목차의 내용들을 배운다. 중요한 부분이나 개인적으로 와닿았던 부분을 적어보자면?

 

1. Natural, subconscious(무의식적) 한 Acqusition과 반대로 learning은 deliberate(의도가있는)하게 진행된다는 것. 

 

필기

2. what makes a good learner? (배움에 있어서 필요한 것)에서는 학생도 뭔가 quote 같은 말씀들을 해주셔서 신나서 받아적었던 것 같다. 가장 와 닿았던건 take risks with the language (실수 경험하기)

 

​"Making mistakes is awesome!"

 

실수는 우리가 무엇을 배우고 점검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awesome한 것이라다라는 bea쌤의 말에 나도 모르게 박수를 친 것 같다. 무언가를 배우는 이유는 그 분야, 그 것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수 하는 것은 당연한거고 우리는 항상 실수, 실패, 시행착오를 통하여 발전하는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배우면 좀 더 relax하고 not nervous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학생으로써 무언가를 처음 배울 때 "실수는 당연한 것이고 멋진거야!" 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encouraged 되고 자신감도 상승하여 배움에 있어서 큰 기여가 될 것 같다능… ! 

 

​ unit 2

 

What makes a good teacher? /
Philosophy of Teaching  / Intercultural Awareness 

 

제공 교재자료에 필기 내용

유닛2에선 좋은선생이 되기위해 필요한 것과 teaching철학을 배울 수 있었다.

 

No sterotype.

Your experience may not be every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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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All americans like 맥도날드',  '여자는 분홍색을, 남자는 파랑색'처럼 선생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이나 cultural belief(문화적신념)을 학생에게 impose (강요, 부과) 하지 말것. 우리 모두는 주변(가족, 학교, 직장, 미디어..)의 영향을 받고 자라고 이를 통해 무언가에 대한 정의, 생각, 신념, 사고방식 등을 성립한다.

그리고 어린아이일수록 사회에서 만들어진 관념이나 정의들에 더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Bea : "Generalization about group of people that is always not true."
(어떤 한 그룹에 보기를 가지고 세상 모두가 그렇다고 일반화할 수는 없다.)

일부분만 보고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어떤 한 무리만으로 '모두'다 그렇다, 그럴 것이다 라고 고정화하여 생각하고 또 이를 누군가에게 전하는 것은 평소에 다른 사람들과 지낼때도 조심해야 하는 태도라는 생각이 들고 누군가를 teaching하는 관계에서는 (특히 아이들)더더욱 신경쓰고 스스로 이부분을 항상 의식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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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vc 테솔자격증 강의 필기내용

philosophy of teaching. 당신의 수업철학, 진행방식, 목표 등을 리더에게 설명할 때는 오로지 기존에 존재하는 누군가의 이론만을 전하는게 아니라 your philoph를 전달해야 한다는 bea선생님의 말씀. 매일 빠르게 변화하고 이로인해 점점 모든 것에 정답은 없는 것 같다라고 느끼는 요즘 시대와 상관없이 공통되는 지혜를 떠올려보며 만약 내가 teacher가 된다면 나는 과연 어떤 철학으로 teaching을 할 것인가 를 한번 고민해보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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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students need patience than other.

 

​누군가는 문제를 빨리 풀고 또 누군가는 상대적으로 느릴 수 있다. 느린 아이가 있으니 빠른 아이도 있는 것이다.(반대로 느린아이가 없으면 빠른 아이도 없는것처럼) 모든 students를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이 아닌 동등하게 바라보고 인내심을 갖는 것은 정말 중요한 부분중 하나 인 것 같다.

 

unit3

유닛3에서는 선생중심의 교육과 학생중심의 교육의 차이 그리고 효과적인 teaching 방법, 종류등을 배웠다.

 

교재 필기

show, then tell!
: 단어등을 설명할 때 단순히 '사과'라고 하기보다는 ㄹㅇ 사과사진이나 그림을 보여주기

student talk!
: "They should talk! not you! ^^" 

Be energetic! 
: 선생님이 재미있고 에너지 뿜뿜이면 학생들도 그렇게 느낀다.

​이건 정말 공감하는 것 같다. bea선생님도 그렇지만 어릴때 ㄹㅇ 열정 가득한 선생님들 수업은 나도 신나서 중간중간 박수치면서까지 열광적으로 수업에 참여했었던게 기억에 많아서!...

그리고 일반적인 논리만을 바탕으로 하는 deductive (연역)보다는 학생들이 observation, experience를 통해 배우는 Inductive (귀납법 : 확실한 사례와 실험, 경험을 바탕으로 결론을 이끌어냄) 이 효과적이라는 점.

 

필기

learner-centered(학생중심)의 수업에서는 그들이 배움의 목표나 결정을 할땐 선생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계획하는 것이고 선생님은 그저 help(도움)를 줘야 한다.

 

Focus more on meaning than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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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보다는 ‘의미’에 집중하라. Total physical Response(TPR)은 몸의 움직임과 함께 무언가를 배우고 습득하는 것으로 우리의 뇌는 movement(몸의 움직임, 운동)을 담당하는right brain과 learning을 담당하는 left brain이 있고 이 둘을 함께 사용할경우 시너지효과가 있어서 더더욱 learning 이 effictive 하다. (especially great for younger learners)

아래 영상이 그 예시인데 학습영상인데 애기들 웃는거 보면 힐링 느낌ㅎㅎㅎ

 

unit4

 

이번 챕터에서는 간단한(brief) English, 언어의 역사와 귀여운 만화와 함께 요즘 영어의 트렌드 등를 배울 수 있었다.

 

“The reason why English, spanish, French are among the world’s most widespread languages has its roots in the imperial past of the nations where they originate.”

영어와 스페인어, 프랑스어가 세계에서 가장 널리 분포된 언어인 이유는 그들(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이 기원한(유래한) 나라의 과거 제국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한다.

* 제국주의(帝國主義 / Imperialism)는 '한 국가가 무력으로 다른 국가를 제압하여 정치적·경제적 지배권을 다른 민족·국가의 영토로 확대시키려는 충동이나 정책이며 17세기 후반 유럽에서 시작되어 20세기 초에 걸쳐 나타난 이기적인 인간의 행태를 반영한 국가적 차원의 체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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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vc 테솔자격증, 필기 내용

정해진 문법에 맞게 진행해야하는 취업 목적이나 학교 시험과 다르게 그저 소통 등을 위한 목적으로 언어를 배울땐  “where’s my keys?” 처럼 복수형이라고 해서 꼭 are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Perspective teaching 을 지향하려고 할것.

“Teach how english is actually used!” 

이까지 unit1-4에서 배운 내용 및 느낀 점이고 다음글엔 이 파트 시험 후기를 작성할 예정! 단순히 영어 교육관련 수업인줄 알았는데 일상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배움의 수업이라서 넘나 감사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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