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솔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부분일텐데요!
먼저 테솔(TESOL)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TESOL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교수법)을 배운다.
테솔은 미국 유학생이나 이민자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들과
이러한 교사들이 속한 공, 사립 기관의 행정직 근무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
1966년에 미국에서 출범시킨 전문 교육단체이다.
어디서 따야할지,
온라인으로 따도 괜찮을지,
테솔 자격증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을지 등등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전 일단 온라인으로 취득하기로 마음 먹었고
오랜 써칭 끝에
테솔 기관을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면 될지
크게 3가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영어권 국가에서 발급이 되는지 확인해보자!
TESOL의 기원은 미국, 비영어권 사람들(유학생 및 이민자)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영어권 국가에서 만들어진 과정이다.
위에서 테솔의 정의를 말씀드렸다시피 테솔의 기원은
미국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테솔을 정식으로 수료했다는
학위나 자격증을 제출할 때
90%이상이 영어권 나라에서 발급되었다고 합니다.
영어권에 있는 대학교나 어학원에서 취득하는 것이 공신력이 높다고 볼 수 있어요~
★ 아포스티유(APOSTILLE) 발급도 가능한 곳이라면
더욱 추천드려요! ★
※ 아포스티유란? 한 국가의 문서가 다른 국가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문서의 국외 사용을 위한 영사확인을 받아야하는데,
영사확인 절차를 거치기 위한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해 자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정하는 것이 아포스티유 협약이다.
2 수료 시간을 확인해보자!
대학교 180 hours / 어학원 120~160 hours
테솔을 수료하려면
대학교 과정은 180시간, 어학원은 120~160시간으로 기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민간자격증 형태로 발급되는 테솔은
이수시간도 기재가 안되있는 경우가 있답니다^^:;
해외에서 강사로 취업 시, 국내 초등학교 강사로 취업 시
이수시간을 묻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해요.
아무래도 이수시간이 정확히 기재되어 있는 기관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수업해주시는 선생님이 TESOL 학위를 보유하고 계시는지 확인해보자!
영어교육 관련 분야 학위는 물론! TESOL 학위를 갖고있는 교수님에게 배우는 검증된 수업을 듣는 것이 좋다.
테솔을 가르치는 교수님은 당연히
영어교육 관련 전공과 경력은 당연하겠죠~?
TESOL 학위를 갖고 계신 교수님이라면
더더욱 믿음이 갈수밖에 없죠~~
제대로 된 영어 티칭에 대한 전공지식 + 경험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검증된 테솔 기관 선택 3가지'에 대해서 말씀 드렸어요~!
요약하자면,
첫 번째, 영어권 대학교 및 어학원에서 발급되는지 확인!
(+아포스티유 공증)
두 번째, 이수시간 확인!
세 번째, TESOL 학위 보유한 교수님인지 확인!
이였습니다^^
여러분도 기관 선택 잘 하시구 열심히 공부하셔서
테솔 자격증 취득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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