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테솔/TESOL, 공신력 있는 기관 선택하는법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영어공부하는 집사입니다 :)
벌써 6월달이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껴집니다 ㄷㄷ
지난번 테솔 디플로마와 관련된 포스팅을 했었고
이번엔 믿을만한 온라인 테솔/TESOL 기관
선택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ㅎㅎ
"공신력 있는 온라인 테솔 선택 기준"
먼저 3가지로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1. 영어권 국가에서 발급이 되는가?
2. 수업인증서
(180시간 or 160시간)
3. 아포스티유 공증
인데요~
하나씩 자세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영어권 국가에서 발급이 되었는가?
테솔이라는 것 자체가
영어 교육법을 배우는 과정이잖아요~?
기원을 잘 살펴보면 미국에서 시작되었고
비영어권 나라의 유학생, 이민자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만들어진 과정이
바로 테솔/TESOL입니다.
예를들면, 한국어교육 자격증이
일본 혹은 중국에서 발급이 된다면
아주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온오프라인 통틀어 테솔 기관을 잘 찾아보시면
한국에서 테솔이 민간자격증 형태로 발급되는 경우를
종종 보실 수 있을거에요;;
저렴한 수강료, 디플로마 발급 등
허위광고에 속지마세요!
수업인증서, 180시간? 160시간?
테솔을 수료하게 되면 자격증과 함께
180시간이나 160시간 인증서를 받을 수 있을거에요.
보통 대학교의 경우 180시간, 어학원의 경우 160시간 이수 인증서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인증서는 'TESOL을 180시간 수업을 듣고 정식으로 수료하였음을 증명' 할 수 있는
서류라고 보면 됩니다!
아포스티유 공증이 가능한가?
아포스티유는 국제협약(공증)인데요.
가입국가는 130여개국(미국, 호주, 유럽권 등)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서류를 타국가에서 인정받으려면
'영사확인'이라는 복잡한 절차가 필요한데요.
이 협약 국가들 사이에서는
아포스티유 공증을 발급한다면
그러한 절차를 생략하고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테솔 공부를 시작해볼까 하시는 분들
온라인 테솔 믿을만 한지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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