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디즈니왕국입니다!
방학기간에 영어자격증 하나 딸까 알아보다가
'TESOL'이라는 자격증을 알게되었는데요~
테솔을 한줄로 설명하자면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의 약자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이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에요.
그래서 테솔은 영어교육자격증, 영어강사자격증,
영어교사자격증, 국제영어교사자격증이라고 불립니다.
보통 영어를 가르치는 직업을 갖고계신 분들이 많이 취득한다고해요.
영어권 국가의 대학교나 어학원과 연계된 교육기관에서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으로 취득이 가능해요.
당연히 오프라인의 경우 온라인보다 수강료가 더 비쌉니다.
사실 시간과 비용 투자가 가능하신 분들은
숙대, 외대 등에서 수강하고 직접 시연도 해보고
과제 제출도 하면서 공부하시는 것이 효과적일거에요.
전 지방에 살기도하고 비용적인 면도 부담이 되서
온라인으로 공부해보기로 했어요.
온라인 테솔 운영 기관은 WVC, 단기, 레드, 테솔컬리지 등이 있었는데
끊임없는 써칭 끝에 전 미국 'WVC테솔'을 선택하게 됐어요.
WVC테솔을 선택한 이유를 몇가지 설명해보자면
1. 개인 일정에 따라 공부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 수강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수강생 스스로 개인 스케줄에 맞춰 녹화된 강의를 들으면됌.
2. 미국 국공립대학교에서 테솔 자격증이 발급된다.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국공립대학교인 Wenatchee Valley College에서
테솔 과정을 직접 수료한것과 같은 자격증을 받을 수 있음.
3. 테솔 학위를 보유하신 교수님이 수업을 진행한다.
WVC테솔 수업을 진행하시는 Bea교수님은 TESOL M.A. 학위를 갖고있음.
타 기관들 보면 한국인, 그냥 원어민 교수가 테솔을 가르치는 경우를 종종 볼수있음..
4. 아포스티유 공증이 가능하다.
아포스티유는 국제공증인데 가장 유명한 숙대도 아포스티유는 발급을 안해줌..
테솔은 쨋든 영어권 국가에서 따고 해외에서도 활용이 가능해야하는데
아포스티유를 받음으로써 공신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WVC테솔의 최대 강점인듯함.
5. 시험이 100% 객관식이다.
수업이랑 교재만 충실하게 공부하면 그리 어렵지 않다.
과제나 주관식 시험이 따로 없고 객관식으로만 시험을 봄.
찍기도 가능?하고 재시험 기회도 유닛별로 3번씩 주어짐.
WVC대학교 온라인 교육기관에서는
TESOL(전연령대영어교육)과 TEC(어린이영어교육) 두 가지가 있습니다.
수료과정은 WVC TESOL 공식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잘 나와있어서 링크 첨부해드리니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 WVC [TESOL] 수료과정 ↓
↓ WVC [TEC] 수료과정 ↓
테솔과 텍 모두 시험보기 전 수강(예습)기간을 1년 줍니다.
테솔 시험은 시작하는 날부터 5주, 텍 시험은 6주 안에 끝내야해요.
전 수강과 시험을 동시에 시작하는게 낫더라구요.
타이트하게 공부 계획을 짜고 단기간에 단기간에 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상 70점 이상만 넘기면 합격이니니까요ㅎㅎ
테솔은 이미 딴 상태이고 현재는 텍 수강 중입니다~
현재 테솔 수강생에게 텍 무료수강권 혜택을 주기 때문에
강의를 들어보시고 취득할지 말지 결정하셔도 됩니다!
영어를 가르치고 계시는 분들이나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저처럼 테솔 자격증 취득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TEC 합격해서 다음 포스팅에 후기 올려드릴게요!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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